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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사정봉 큰아들 친자 아니다? 이혼 서명설까지..점입가경

[뉴스엔 조연경 기자]

장백지와 사정봉 부부에 둘러싸인 끊임없는 구설수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6월 13일 중화권 언론매체들은 "장백지와 사정봉의 큰 아들 루카스는 이들의 친자가 아니다"며 "홍콩 모 병원에서 가진 DNA 검사 결과 '0.03% 일치'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불일치나 다름 없는 결과는 삽시간에 중국 전역으로 퍼지며 두 사람의 불화설에 또다시 불을 지폈다.

당초 지난 6일 협의 이혼 할 것으로 알려졌던 장백지와 사정봉은 아직 이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시 홍콩 언론들은 "장백지와 사정봉은 이미 화해했다. 두 하마은 이혼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이 이미 이혼서류에 서명을 했다"는 소문이 번지며 장백지와 사정봉의 불화가 현재 진행형이라는 말에 힘을 싣고있다.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와 사정봉은 이혼 서류에 서명, 두 자녀의 양육권은 장백지에게 넘어갔다. 두 사람이 거주하던 홍콩 자택은 사정봉이 이미 다른 사람에게 판매했고 장백지는 이미 지난달 새로 구입한 1억2천만위안(한화 약 197억원)의 주택에서 자녀와 함께 새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수많은 추측성 보도에도 장백지와 사정봉은 아직까지 직접 입을 열지 않고 있으며 언론들 역시 우왕좌왕 하고 있는 상황이다.

큰 아들 루카스가 친자가 아니라는 루머와 이미 이혼을 했다는 이혼 서명설까지 바람 잘 날 없는 부부의 진실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