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JYJ 박유천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처음 도전한다.
15일 MBC에 따르면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스페셜 '나의 살던 고향은'에서 박유천이 내레이션을 맡는다.
제작진은 "지금 우리의 고향이 안고 있는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박유천의 다감한 목소리에 실려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박유천을 내레이터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의 특별한 취지와 내용을 박유천측에 설명했고 이에 적극 공감을 표한 박유천은 흔쾌히 내레이션을 맡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나의 살던 고향은'은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고 있는 소중한 영혼의 안식처, 고향의 오늘을 전한다.
골프장 설립에 맞서 6년 동안 반대 투쟁을 벌여오고 있는 강원도 홍천군 구만리, 섬 면적의 98%를 사들여 사유지로 만든 어느 대기업이 섬에다 골프장을 비롯한 위락시설을 짓겠다고 나선 굴업도 등 위기에 처한 우리의 고향 마을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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