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속에 있는 것들이 애견 털을 이용해서 만든 것이라고 해요.
그냥 양털이나 털실로 만든거랑 별차이는 없어 보이는데요..
왠지 먼지가 많이 나풀거릴것 같지 않나요? ㅋㅋㅋ
자신이 키우고 있는 애견의 털로 장갑, 양말, 셔츠 등 다양한 의류 제품을 만들어 팔고 있는 독일 여성이 최근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30일 독일 및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독일 스토에체에 살고 있는 50세의 베티나 멘크호프라고 합니다.
멘크호프는 네 마리의 콜리 종 개를 키우고 있는데, 정기적으로 수북하게 쌓이는 애견의 털을 이용해 목도리, 양말, 셔츠 등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개털 의류 제품’은 인터넷을 통해 팔리고 있는데, 양모 등 다른 종류의 의류 재료 보다 개털이 훨씬 따뜻하고 촉감도 좋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었다고 합니다.
일부러 깎는 것이 아니고 털갈이 즈음 되서 쌓이는 털들을 이용하는 것 같은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애견도 키우고 애견이 남긴(?) 털로 옷도 만들고 아이디어 굿입니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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