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엽기셀카, 눈 치켜뜨니 개그센스 100점, 1박2일 다음엔 개콘 진출하나?

엄태웅 엽기셀카, 눈 치켜뜨니 개그센스 100점, 1박2일 다음엔 개콘 진출하나?

엄태웅이 동료배우 주원과 찍은 엽기셀카 코믹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엄태웅은 최근 트위터에 “하루 종일 세트 촬영. 맑은 공기가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엽기셀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엄태웅 엽기셀카 사진은 현재 엄태웅과 주원이 출연중인 영화 ‘특수본’ 촬영 중에 찍은 것이다.

엄태웅 엽기셀카 사진 속에는 엄태웅과 주원이 함께 장난스런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엄태웅은 고개를 내리고 눈을 치켜 뜬 모습이라 얼핏 보면 다른 사람 같다. 주원은 뒤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입을 크게 벌리는 등 코믹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엄태웅 엽기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갈수록 개그센스 느는 엄포스”, “누구세요? 심지어 주원조차 몰라봤어”, “나도 엄태웅처럼 찍으면 브이라인 되나?”, “진짜 맑은 공기 절실해 보인다”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배우 엄태웅과 주원 주연의 액션 수사극 영화 ‘특수본’은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무더위 속에서도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이와 함께 엄태웅은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도 출연하고 있다. (사진=엄태웅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