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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싸움꾼 ‘용감한형제’ 강동철, 히트곡제조기 변신 사연은(무릎팍도사)

강북 싸움꾼 ‘용감한형제’ 강동철, 히트곡제조기 변신 사연은(무릎팍도사)

[뉴스엔 박정현 기자]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 강동철이 트러블메이커 시절을 고백한다.

6월 15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어두운 과거를 벗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용감한 뮤지션 '용감한 형제' 강동철의 ‘산전수전’ 인생드라마가 펼쳐진다.

빅뱅 '마지막인사' 손담비 '미쳤어' 등을 히트시킨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작곡가 용감한 형제 강동철의 고민은 "사람들이 제가 만든 노래 맞느냐고 의심을 해요”였다.

강동철은 과거 집에선 애물단지 학교에선 싸움꾼 불량학생이었다. 질풍노도의 정점을 찍는 살벌한 10대 시절 이야기가 공개된다. 꿈도 희망도 없던 문제아가 결국 어둠의 세계에 몸 담게 됐다. 그러던 어느 날 클럽에서 들은 음악에 난생처음 목표가 생겼다고.

어둠의 세계를 청산하고 우여곡절 끝에 제 2의 인생이 시작됐다. 쉼표도 코드도 모르는 ‘음악 까막눈’의 혹독한 입문기에서 음악에 미친 무명작곡가에게 찾아온 최고의 기회가 전해진다. YG엔터테인먼트에 입성하게 된 독특한 전략과 음악인생 최대의 위기 ‘작업실 물난리 사건’을 고백한다.

성공가도를 달리던 중 홀로서기를 결심한 속사정은 무엇일까. 독립 후 쓰는 곡마다 각종 음악 순위차트 상위권 점령했다. 히트곡에 얽힌 놀라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거친 남자의 상큼한 소녀 감성(?) 걸그룹 히트곡을 만드는 노하우를 밝힌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현우, 장우혁, 김동완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촤하하하’ 이현우가 흉내내는 ‘고영욱의 이현우 성대모사’가 웃음을 전한다. 김동완은 신화의 가장 ‘통 큰’ 멤버와 ‘짠돌이’ 멤버를 폭로한다. 장우혁이 팬들에게 받은 ‘상상초월’의 최고급 선물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