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헤르미온느로 산 10년 거품같았다” 심경고백
[뉴스엔 최영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전쟁으로 기억했다.
엠마 왓슨은 최근 영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리포터 속 인물 헤르미온느로 살아오면서 느낀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엠마 왓슨은 지난 2001년 11살 때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그 뒤 총 7편의 해리포터 시리즈에 헤르미온느 역으로 출연했다.
엠마 왓슨은 "헤르미온느로 사는 동안 나조차도 내 삶을 통제하기 힘들었다"며 "마치 거품속에서 사는듯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엠마왓슨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해리포터 속 인물로 살아왔다"며 "이제는 헤르미온느 캐릭터를 벗고 내 삶을 찾고싶다"고 밝혔다.
엠마 왓슨은 배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지난 4월 명문 브라운 대학을 자퇴했으나 최근 다시 옥스퍼드대학에 편입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엠마 왓슨은 "영화 제작자들에게 나는 골칫덩이였다"며 "학업 때문에 스케줄 잡는데 있어 충돌이 잦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한 지난 10년은 내게 전쟁같은 시간이었다"며 "어떻게든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 힘든싸움을 벌였다. 제작자들이 날 골칫덩이로 생각할만도 하다"고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 최종회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는 오는 7월 14일 전세계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스틸)
[뉴스엔 최영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전쟁으로 기억했다.
엠마 왓슨은 최근 영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리포터 속 인물 헤르미온느로 살아오면서 느낀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엠마 왓슨은 지난 2001년 11살 때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그 뒤 총 7편의 해리포터 시리즈에 헤르미온느 역으로 출연했다.
엠마 왓슨은 "헤르미온느로 사는 동안 나조차도 내 삶을 통제하기 힘들었다"며 "마치 거품속에서 사는듯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엠마왓슨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해리포터 속 인물로 살아왔다"며 "이제는 헤르미온느 캐릭터를 벗고 내 삶을 찾고싶다"고 밝혔다.
엠마 왓슨은 배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지난 4월 명문 브라운 대학을 자퇴했으나 최근 다시 옥스퍼드대학에 편입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엠마 왓슨은 "영화 제작자들에게 나는 골칫덩이였다"며 "학업 때문에 스케줄 잡는데 있어 충돌이 잦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한 지난 10년은 내게 전쟁같은 시간이었다"며 "어떻게든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 힘든싸움을 벌였다. 제작자들이 날 골칫덩이로 생각할만도 하다"고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 최종회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는 오는 7월 14일 전세계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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