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 공유의 깜찍한 어린 시절 사진이 전파를 타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는 공유의 팬미팅 현장을 보여주며 공유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어릴 적부터 똘똘하게 생겼던 공유(본명 공지철)는 너무나 깜찍한 외모에 바가지 머리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후 보여진 중, 고등학교 시절의 공유는 지금의 모습 그대로로 여성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공유가 고등학교 1학년 당시 180cm의 훤칠한 키에 54kg의 야리야리한 몸무게를 가졌었다는 것이다. 공유의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은 “공유가 당시엔 호리호리했다”며 “키는 큰데 머리가 참 작아서 별명이 소두(小頭)였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를수록 공유는 쌍꺼풀 없는 매력적인 눈에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이 시대 최고의 훈남 자리에 설 수 있었다.
공유는 학창시절 반장, 부반장, 새마을 부장 등을 역임하는 모범생이었다. 중학 시절 담임선생님은 “뒤에서 조용했지만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에는 앞에서 일을 도맡아 하는 모범생이었다”며 “그때에도 호감이 가는 인상이었다”고 밝혔다.
공유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똑똑하면서도 쿨한 댄디가이 최한결 역으로 완소남에 등극했다. 현재 공유는 드라마를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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