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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인기있는 명품백 이라도 국가별 가격

스테디셀러 명품백, 국가별 가격 비교
최신 명품 백 하나쯤 소유하는 것은 모든 여자의 로망이다. 그러나 매일 들고 다니는 일상의 명품 백은 따로 있다. 파리, 뉴욕, 홍콩, 일본의 발빠른 통신원을 총동원해 1백만원 이하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국내 면세점보다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루트를 알아봤다.
국가별 택스리펀 체크

뉴욕 판매가가 택스리펀 가격이다. 미국인에 한해 결제 시 세금을 붙인다.
일본 모든 지역이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이 많이 찾는 백화점이나 큰 거리에 있는 로드 숍에서만 가능. 10~13% 사이.
파리 3백 유로 이상의 제품을 구입할 때만 가능. 10~20%의 택스리펀을 할 수 있다.
홍콩 모든 지역이 면세다.

구찌 재키 백
클래식하고 모던한 실루엣이 특징. 미국 케네디 대통령 부인 재키 여사가 들면서 인기를 끌었다. 일명 J백이라고 부른다. 요즘은 그린과 초코 브라운으로 변형되어서 나오는 중.
국내 면세점 75만원
일본 8천 엔→67만2천원
파리 4백70유로→59만8천원
홍콩 4천9백90홍콩 달러→60만8천원
뉴욕 7백70달러→73만1천5백원
루이 비통 스피디 백 30
프랑스 가서 구입하지 않으면 후회할 정도라고 말하는 모노그램 스피디 라인. 고급스러운 데다 옷차림에 상관없이 들 수 있고 수납력 또한 으뜸이다. 4가지 크기 중 중간 사이즈가 보편적.
국내 면세점 55만원대
일본 6천9백90엔→58만8천원
파리 4백 유로→50만9천원
홍콩 4천8백 홍콩 달러→58만4천원
뉴욕 6백20달러→58만9천원
펜디 바게트 백
유행을 타지 않는 베스트셀러. 이 백은 끈이 짧아서 어깨에 메면 꼭 바게트처럼 보인다고 해서 재미있는 이름이 붙여졌다.
국내 면세점 53만원대
일본 7천 엔→58만9천원대
파리 3백92유로→49만9천원대
홍콩 5천8백 홍콩 달러→70만원대(화이트+크리스털 디테일)
뉴욕 6백40달러→60만8천원
셀린느 부기 백
다른 브랜드에 비해 화려하지 않고 로고를 강조하지 않는 것이 특징. 기본 가방 모양을 유지하면서 시즌마다 색상과 소재가 변형돼서 나온다.
국내 면세점 1백25만원
일본 1만3천 엔→1백만9천원대
파리 7백 유로→89만2천원
홍콩 1만 홍콩 달러→1백20만원대
뉴욕 9백80달러→93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