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나 기자 / 조선닷컴 ET팀] SBS 대하사극 '왕과 나'(극본 유동윤, 연출 김재형)가 방송 4회만에 시청률 25%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4일 방송된 '왕과 나'는 25.5%를 기록했다.
4회 방송에서는 예종(유민호)의 고초에 맞서면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았던 조치겸역의 전광렬의 카리스마가 돋보였따. 특히 극 중반부에 이르러 노내시(신구)가 대를 잇고 새 하늘을 열기 위한 비책이라며 내놓은 상자로 인해 벌어진 조치겸과 한명회(김종결)의 예종 독살음모 등이 긴장감 있게 표현됐다.
다음주 10일 방송되는 5부에서는 성종의 즉위와 더불어 자신의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기위한 조치겸의 야심이 공개되면서 본격적인 긴장감이 더해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아이앰 샘'은 7.9%, MBC 2부작 '향단전'은 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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