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TV|여창용기자]'트랜스포터', '이탈리안잡', '셀룰러'를 통해 할리우드의 액션을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른 제이슨 스태덤이 지금까지 보여졌던 킬러의 모습과는 다른 킬러로 변신한 영화 '아드레날린24'로 10월 3일 우리에게 돌아온다.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강인하고도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제이슨 스태덤은 이번 영화에서 킬러 '체브 첼리오스'를 연기하게 된다.
기괴한 바이러스 때문에 아드레날린이 생성되지 않아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은 킬러 '체브 첼리오스' 그의 멈출 수 없는 하루를 그린 영화 '아드레날린24'는 화려한 액션과 기발한 캐릭터, 상황을 고조시키는 재치로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 주인공 '체브'의 시선을 중심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탁월한 액션본능과 다각적인 캐릭터 연기가 되는 배우만이 가능했기에 제작진은 수 십 차례의 오디션 끝에 제이슨 스태덤을 발탁했다. 그의 뛰어난 액션감각과 연기력은 영국배우는 배제한 채, 미국 출신의 배우를 고집했던 두 감독들마저 무릎을 칠만큼 '체브' 바로 그 자체였다.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액션 매니아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제이슨 스태덤은 영국국가대표 다이빙 선수부터 모델, 길거리 액세서리 장사까지 다양한 직업을 거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우연한 기회에 가이 리치 감독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에 캐스팅되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그는 타고난 신체조건과 거침없는 성격으로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아왔고 '트랜스포터'를 계기로 뤽 베송 사단의 메인 배우로 등극했다. 이어 '이탈리안 잡', '콜래트럴'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은 작품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급부상하는 액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제이슨 스태덤의 가장 큰 매력은 어떠한 액션도 몸소 해내는 진정한 리얼액션스타라는 점이다. '아드레날린24'에서 아드레날린 중독자로 돌변한 '체브'를 연기하기 위해 달리는 오토바이에서 뛰어내리고, 시속160킬로로 질주하는 등 신기에 가까운 액션을 선보여 감독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극한 상황에 놓인 '체브'의 리얼한 감정을 살리기 위해 그냥 매달려있기에도 오금이 저린 3000미터 상공 촬영에 직접 나선 그는 격한 격투신을 위해 최소화한 안전장치만을 착용한 채 리얼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였다. 덕분에 관객들은 상공의 바람소리, 엔진소리부터 '체브'의 진짜 공포, 흥분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액션 히어로 제이슨 스태덤의 '아드레날린24'는 10월 3일 그 거침없는 실체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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