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희조가 다음달 결혼한다.
언론에 따르면 김희조는 다음달 13일 낮 12시 서울 대학로 동숭교회에서 재미교포 치과의사인 안동욱(35)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희조와 안씨는 올해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0개월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희조는 스포츠한국과의 인터뷰에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서로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결혼과 함께 정든 팬들의 곁을 잠시 떠나야할 것 같다. 결혼 생활이 안정을 찾고,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 팬들에게 다가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희조의 마음을 빼앗은 안씨는 재미교포 치과의사로 서글서글한 스타일의 호남형이다.
김희조는 현재 MBC 뉴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국군방송 라디오 '굿모닝 KFN', 국군방송 TV '성공하려면 군에 가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김희조는 다음달 13일 낮 12시 서울 대학로 동숭교회에서 재미교포 치과의사인 안동욱(35)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희조와 안씨는 올해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0개월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희조는 스포츠한국과의 인터뷰에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서로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결혼과 함께 정든 팬들의 곁을 잠시 떠나야할 것 같다. 결혼 생활이 안정을 찾고,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 팬들에게 다가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희조의 마음을 빼앗은 안씨는 재미교포 치과의사로 서글서글한 스타일의 호남형이다.
김희조는 현재 MBC 뉴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국군방송 라디오 '굿모닝 KFN', 국군방송 TV '성공하려면 군에 가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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