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멍자국 해명 “남편한테 맞고 사는 거 아닌데”

탤런트 조은숙이 팔뚝에 든 멍자국에 대해 해명했다.

조은숙은 1일 방영될 SBS ‘야심만만’ 녹화장에서 아이를 낳고 한결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결혼과 사랑, 출산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그런데 이날 유독 눈에 띈 것은 다름 아닌 그녀의 팔뚝에 있는 커다란 멍자국. 이에 MC 강호동은 조심스레 “팔에 멍이..”라며 물어보자 조은숙은 웃으며 “이거 남편한테 맞은 거 아니에요~ 다들 오해 하시더라”라며 멍자국이 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외에도 조은숙은 남편과 연애하는 동안 남편에게 했던 거짓말들을 털어놓아 오히려 MC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조은숙의 거침없이 솔직한 입담은 ‘야심만만’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