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소설가 데뷔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미나 KBS 전 아나운서 소설가 데뷔 손미나 KBS 전 아나운서가 소설가로 데뷔한다. 손미나는 로드무비픽션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웅진출판사)'를 오는 7월 선보일 계획이다. 이 소설은 두 쌍의 남녀가 파리와 프로방스, 런던을 오가며 사랑을 만들어가는 내용이다. 손미나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책을 만들 때는 후반 작업도 공이 많이 가는데 보통 시간이 없어서 더 힘들다"며 "작업 때문에 한동안 트위터로 답변도 못 드렸는데 앞으로는 자주 이야기 나눌 수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손미나는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트위터러들은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라며 "손미나의 소설은 어떻게 전개될 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미나는 KBS 아나운서 재직 중 에세이 '스페인 너는 자유다'를 출간, 10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