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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광란의 파티 성폭행 구설수! 합의금 노린 여성들의 잔치?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일부 선수들이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성폭행 혐의로 경찰이 출동을 하는 등 광란의 파티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영국의 일부 언론들이 합의금을 노린 여성들의 계산된 잔치였다고 보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일제히 (현지 시각)지난 17일 영국 멘체스터 시내의 한 호텔에서 일부 맨유 선수들과 100여명의 미모의 여성들이 참석한 파티가 벌어졌다며 파티 도중 한 여성이 올해 19살인 맨유 신예 선수 조니 에반스가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를 받아 경찰이 출동을 하였다고 전했다.

성폭행범으로 지목을 받은 조니 에반스는 무려 15시간 이상의 조사를 받은 끝에 성폭행을 했다는 증거를 발견 못했으며 성폭행범으로 신고를 한 여성이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밝혀 조용히 사태가 무마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를 두고 암암리에 더 이상 문제시 삼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고소를 한 여성과 거액의 합의금을 전달했다고 일부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이번 맨유의 광란의 파티를 지켜본 일부 영국의 팬들은 전 세계 팬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구단 및 선수들의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는 것을 통해 더이상 유사한 문제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애정 어린 충고와 관심을 여전히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