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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전쟁 극장판

극장판 ‘사랑과 전쟁’, 25일 개봉 '공감 200% 도전' KBS 2TV 장수 프로그램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극장판 ‘사랑과 전쟁 : 열두 번째 남자’(감독 곽기원)가 9월 25일 개봉한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해 약 450회 정도 방송된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은 사랑과 결혼 그리고 이혼 사이에서 갈등하는 부부들의 이야기로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드라마. 극장판으로 개봉하는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는 홧김에 맞바람으로 11명의 남자를 만난 당찬 주부의 안방 스캔들을 도발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TV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농도 짙은 정사신과 부부만의 은밀한 이야기들을 좀 더 깊이 있게 보여주어 대한민국 여성들이 그 어디에서도 나눌 수 없었던 공감 200%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극장판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에는 드라마에.. 더보기
`사랑과 전쟁` 극장판, 파격 베드신 선보인다 배우 이정훈과 이주나가 영화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의 극장판인 '열두번째 남자'의 주인공을 맡는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 11명의 남자와 성관계를 맺는 여자 이야기를 그린 '열두번째 남자'는 지난달 28일부터 대전 유성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그간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베드신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장판 주연을 맡은 이정훈과 이주나는 ‘사랑과 전쟁’ 드라마에도 출연했던 배우들. 이주나는 영화 ‘첼로’(2005)와 ‘스카이 닥터’(1997)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해뜨는 집’, ‘까치네’, ‘우리들의 천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더보기
이정훈-이주나, 극장판 사랑과 전쟁 주인공 낙점 탤런트 이정훈과 이주나가 극장판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인 ‘열두번째 남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열두번째 남자’는 그동안 농도 짙은 정사신으로 캐스팅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최근 이정훈과 이주나를 각각 남녀주인공으로 낙점, 28일부터 대전 유성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열두번째 남자’는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11명의 남자와 관계(?)를 맺는 여자 이야기'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제작된다. 남자 주인공 역의 이정훈은 시청자들에게 낯익은 얼굴의 ‘사랑과 전쟁’ 단골 배우로 지난 5월25일 ‘장미의 전쟁’ 편 등에 출연해 왔다. 여자 주인공 이주나는 지난 2004년 방영된 ‘사랑과 전쟁’의 ‘고개숙인 남과 여’ 편에 출연했던 배우로 드라마 ‘사랑과 전쟁’과 단 한 번의 인연으로 극장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