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가수 겸 배우 황샤오밍(黃曉明)이 국내가수 '비'의 콘셉트를 그대로 흉내내 논란이 일고있다.
최근 황샤오밍은 자신의 첫 가수 활동을 위해 직접 감독하고 주연한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했다. 하지만 앨범 발표회를 갖자마자 앨범 컨셉부터 의상, 스타일까지 전체적으로 비를 표절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황샤오밍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It’s Ming'은 비의 'It’s Raining'을 연상케 하고 있으며, 의상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선글라스 등의 소품은 당시 비가 했던 ‘밀리터리 룩’ 등과 거의 같다. 특히 앨범 표지에 실린 상반신 누드와 문신 또한 비의 4집 앨범을 그대로 따라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황샤오밍은 영화 '야연', '명량적성(明亮的星)'과 드라마 '대한천자(大漢天子)'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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