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천수(26·네덜란드 페예노르트)의 '무릎 팍 도사' 출연이 무산됐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리그 2007~08에 출전중인 이천수는 내년 1월 1일 구단 휴가로 귀국길에 오른 뒤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막판 일정 조율에 실패해 출연이 무산됐다.
이천수 선수의 국내 소속사인 싸이더스 SL 이원형 대표는 26일 오전 마이데일리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제작진과 이야기가 오고간 건 사실이지만 출연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릎 팍 도사' 제작진이 지난 24일 "이천수 선수를 게스트로 섭외해 확답을 받기 직전에 있다"고 전한 바와 달리 출연이 불발에 그친 이유는 '무릎 팍 도사'의 녹화 일정과 이천수 선수의 귀국 일정이 맞지 않아서다.
매주 일요일에 녹화를 진행하는 '무릎 팍 도사' 제작진은 당초 이천수 선수의 일정에 맞춰 녹화를 강행하려고 했으나 출연 확정을 앞두고 양측 간 합의가 맞지 않아 출연이 불발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연예인을 방불케 하는 끼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해온 이천수 선수는 이번 귀국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각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으나 '무릎 팍 도사' 출연을 위해 이를 정중히 거절해왔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리그 2007~08에 출전중인 이천수는 내년 1월 1일 구단 휴가로 귀국길에 오른 뒤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막판 일정 조율에 실패해 출연이 무산됐다.
이천수 선수의 국내 소속사인 싸이더스 SL 이원형 대표는 26일 오전 마이데일리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제작진과 이야기가 오고간 건 사실이지만 출연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릎 팍 도사' 제작진이 지난 24일 "이천수 선수를 게스트로 섭외해 확답을 받기 직전에 있다"고 전한 바와 달리 출연이 불발에 그친 이유는 '무릎 팍 도사'의 녹화 일정과 이천수 선수의 귀국 일정이 맞지 않아서다.
매주 일요일에 녹화를 진행하는 '무릎 팍 도사' 제작진은 당초 이천수 선수의 일정에 맞춰 녹화를 강행하려고 했으나 출연 확정을 앞두고 양측 간 합의가 맞지 않아 출연이 불발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연예인을 방불케 하는 끼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해온 이천수 선수는 이번 귀국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각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으나 '무릎 팍 도사' 출연을 위해 이를 정중히 거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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