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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의 히든카드 민 국내 첫 공식무대! 그 결과는?

JYP 소속 신인 가수 민이 처음으로 공중파에 모습을 드러냈다. 민의 첫 국내 무대 등장에 많은 네티즌은 뜨거운 관심과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민은 박진영이 프로듀스해 미국시장에 진출을 준비 중인 신인으로 세계적인 팝스타 릴 존이 프로듀스해 화제가 됐다.

지난 29일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7 SBS가요대전' 리허설에서 민은 열정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길지 않은 시간이었으나 민은 프로듀서이자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동양적인 눈매와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갖춘 민은 이날 원더걸스, 지소울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화끈한 댄스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15살로는 믿기지 않는 성숙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에 놀라울 따름이었다"며 민을 응원했다. 특히 스무살 가까이 차이나는 박진영과 선보인 화끈한 무대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나이차를 가늠할 수 없는 환상적 무대였다"며 칭찬에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