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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했던 손예진은 갔다, 손예진 싱글즈로 변신완료!

남성들의 로망, 청순녀 손예진은 갔다. 손예진은 섹시함으로 남성팬들을 사로잡을 준비가 완료되었다.


손예진은 패션매거진 싱글즈 1월호에 보일 사진에서 파격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였다. 한없이 여리고 맑고 깨끗할 것만 같던 청순녀 손예진은 어딜 봐도 찾을 수가 없다.


사진 속에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손예진은 담배를 물고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으며, 그의 눈빛은 다소 퇴폐적이면서도 빨려들어 갈 듯한 매력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손예진은 지난 9월 세계적 사진작가 질 벤시몽과 사진작업을 한 바 있다. 질 벤시몽은 ELLE의 인터네셔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ELLE USA의 헤드 포토그래퍼로 지금까지 안젤리나 졸리, 니콜키드만, 샤를리즈 테론, 린제이 로한 등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톱스타의 화보만 찍어온 패션 화보계의 거장이다.


당시 질 벤시몽은 손예진을 두고 "세계적인 미녀 반열에 오르기에 손색이 없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라며 "작은 체구의 손예진이 화보촬영 중 보여준 에너지와 다양한 표정 연기가 정말로 멋졌다"라고 극찬했다.


내년 1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무방비 도시'에서도 손예진은 전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컨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는 손예진을 세계적 사진작가 질 벤시몽은 미리 알아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