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침없이 핫이슈!

'대리번역 논란' 정지영, '해피선데이'로 지상파 복귀!

방송인 정지영이 대리번역 논란 이후 2년만에 지상파 TV에 복귀한다.

지난 2006년 SBS ‘결정 맛대맛’을 끝으로 지상파 방송 출연을 자제해왔던 정지영은 KBS 2TV ‘해피선데이’의 하이파이브 후속 코너에 투입되어 2년만에 지상파 TV에 컴백하게 되었다.

단아한 외모와 안정된 진행솜씨로 사랑 받던 정지영은 ‘마시멜로 이야기’가 대리번역 논란에 휩싸이며 맡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SBS 파워FM ‘스위트 뮤직박스’를 통해 지상파 라디오에 복귀했으며, 영화채널 OCN에서 독점 생중계된 ‘제 80회 아카데미 시상식’ 진행자로 발탁되어 이무영 감독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차근히 복귀 절차를 밟아오던 정지영은 ‘하이파이브’ 후속으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상파 TV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음식과 관련된 콘셉트의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