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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천수, 탤런트 장미인애와 열애 인정 “알아가는 단계”

미녀킬러 이천수의 '그녀'가 장미인애?

지난 20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A컵 수원삼성-광주상무의 경기에 이천수와 장미인애가 함께하며 열애설이 급속히 확산됐다.

이날은 네덜란드 리그에서 돌아온 이천수가 K-리그로 돌아와 수원삼성 소속으로 뛰는 첫 경기여서 둘의 사이가 각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이천수와 장미인애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식당에서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정히 식사를 하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이천수의 측근은 당시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지금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런 가운데 장미인애도 미니홈피에 '피초르카' rose in love 28♡ 張美仁愛'이라는 글을 통해 자신의 이름과 현재 이천수가 속해있는 수원삼성에서의 등번호를 함께 적어놓아 두 사람이 교제한다는 사실을 은근히 드러냈다.

이와 함께 작곡가 김형석과 배우 서진호도 1년째 핑크빛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월간지 퀸 9월호에 따르면 김형석과 서진호는 1여년 동안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김형석보다 11살 연하인 서진호는 조언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김형석의 자상함에 끌렸다는 후문이다.

김형석은 2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서진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놓아 서진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일촌명은 '버럭서방'과 '나만의 천사'로 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연예계 외에도 스포츠계에도 열애붐이 일고 있다.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에 금을 안겼던 남자 양궁의 박경모 선수와 여자 양궁의 박성현 선수가 오는 12월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고, 유도선수 이원희와 여성 골퍼 김미현 역시 오는 12월 12일 결혼날짜를 잡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