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김동균기자] 무한도전지못미가 가짜 기자회견으로 멤버들을 깜박 속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코믹한 분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커 박명수, 쿵푸팬더 정준하, 가수 엄정화의 디스코 의상을 입은 정형돈, '개그콘서트'의 왕비호로 변신한 노홍철, 메두사 머리를 한 전진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벌칙 의상과 분장을 한 채 거리로 나섰다. 특히, 박명수와 정준하는 이날 분장을 한 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제2회 충무로국제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특집'을 통해 '릴레이 속이기 작전'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분장 컨셉도 제작작이었다. '히스찮은(박명수)' '둔부팬더(정준하)' '돈기뉴(정형돈)' '노비호(노홍철)' '잔진(전진)'으로 과감한 코스프레를 한채
이날 정형돈이 진행한 2차 '지못미 릴레이 속이기 작전'에서 '유반장' 유재석은 정형돈의 은퇴 소식, 무한도전 팀원들 간 불화 등 '가짜' 기자들의 황당한 질문에 깜짝 놀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못미 릴레이 속이기 작전'의 전진은 '신화가 5인조로 바뀐 이유'를 묻는 질문에 완벽하게 속아 30분 동안 집에서 나오지 못하는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멤버들이 몰래 카메라 상황을 종료시키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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