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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심경, 미니홈피에 고백 "행복하고 싶다"


[SSTV|여창용 기자] 옥소리가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나타냈다. 옥소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행복하고 싶다. 아주 많이...."라고 글을 남겼다.

옥소리는 이어
게시판
에 '지난 추억들1, 2'라는 3분짜리의 동영상을 올리며 행복했던 모습들을 담았다. 이 동영상에는 옥소리가 드레스, 한복 화보를 촬영했을 때와
메이크업
을 받고 스탭들과 오붓했던 때의 모습이 담겨있다.

옥소리는 약 한달여만에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
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힘내라"며 격려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옥소리는 지난달 박철이 옥소리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및 재산청구분할소송 4차 공판을 진행했지만 두 사람이 직접 법정에 나서지 않았다.

그러나 박철의 전 매니저가 "박철이 월수입의 대부분을 유흥비로 탕진했다"고 주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26일 선고 공판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