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대응한 몸의 반응이라고 보시면 가장 간단합니다.
뇌에 작용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뇌에 작용이 오면 춥거나,아프거나,덥거나
그런 느낌을 몸으로 다 전달하여 우리들이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뇌 안모습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뼈-뇌안-골격,소반,중반등등으로 있습니다.
그 중에서 소반-중반-고반(다른 말로도 함)중에서 조금 춥다라고 뇌가 느끼면
소반, 중간이다 라고 뇌가 생각하면 중반,너무 춥다고 생각하면 고반으로 옵니다.
그러면서 몸에 퍼지는 것이죠.
온몸에 그 느낌이 가면 이가 떨리게 되면서 입술이 떨립니다.
입술안에는 몇개의 핏줄과 색으로 되어있는데, 그것으로 입술이 떨리는 것 이죠.
그 중에서 제일 약한 부분이 입술과 코 입니다.
코는 추우면 빨간 루돌프처럼 되고, 입술은 보라색으로 변합니다.
그러니 머리를 따듯하게 하고 다녀야 겠죠??
추운 날 소변을 보게되면 몸을 떠는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이기 때문이죠.
소변은 체내(방광)에 저장되어 있다가 배출되기 때문에 배출되는
소변의 양 만큼 몸의 열을 가지고 나오게 됩니다.
우리의 몸은 소변을 볼때 손실되는 열량을 보충하기 위해 근육을 움직이게
되는데 이러한 근육의 움직임으로 인해 우리의 몸을 "부르르" 떨리게 되는 것입니다.
추운 겨울날에 소변을 보고 나면 몸만 떨리는 것이 아니라 닭살도 돋는데 이것은
급격한 몸의 열을 가능한 적게 달아나도록 땀 구멍을 막고
피부의 표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한 우리몸의 방어기능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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