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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샙, 니콜에게 최면걸자 순식간에 잠들어

 
<사진='스타킹' 방송 캡쳐>
 
[투데이코리아=조정석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겸 영화배우 밥샙이  SBS 성탄특집 '스타킹'(MC 강호동)에 '밥샙'이 깜짝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스타킹에서 예상치 못한 최면 기법으로 니콜을 한순간에 잠재웠다.

밥샙은 지난 10월 스타킹에 출연해 "카라 사랑"을 외치며 양팔에 카라 멤버 전원을 가방으로 들어 올려 화제가 됐었다.

이어 태진아도 최면에 빠지더니 밥샙의 손놀림에 잠들고 깼다를 반복해했다.

알고 보니 밥샙은 현재 국제최면술사 연합학회에 2년째 정식 멤버로 등록되어 있으며 자신이 공부NLP(Neuro Linguistic Programming)기법을 바탕으로 뉴욕의 한 대학에서 하루 동안 3천명을 대상으로 최면실험을 한 적이 있었을 만큼 어엿한 '최면 전문가'였던 것이다.

한편, 이날 밥샙은 숨겨놓은 최면술 공개와 함께 '지드래곤'을 패러디한 '밥드래곤'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