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남자 농구선수들보가 키가 큰 여자고등학교 선수가 등장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뉴저지주 러트거스고등학교 소속으로 농구선수 데뷔를 한 이 16세 소녀의 키는 무려 210cm라고 한다.
멜버든 앤더슨(사진)이라는 이름의 이 자메이카 출신 거인소녀는 이 나이에 여고생이 이런 어마어마한 키를 갖고 있다는 것도 놀랍지만 더욱 놀라운 건 아직도 키가 계속 자라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키를 기록할 수 없다고 한다.
농구를 시작한 지는 불과 2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데뷔전을 훌륭하게 치루며 탁월한 재능을 선보였다고 한다. 누리꾼은 “미국여자농구계의 슈퍼스타 탄생을 예고하는 건가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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