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중국 쓰촨성 청두에 '미륵소녀'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여성은 청두 일대에서 유명 인사 중 한 명이다. 그녀가 길을 지나가면 사람들이 주변에 모여 사진 찍기 바쁠 정도다. 또한 중국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에도 보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륵소녀는 '치명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화끈한 노출을 감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소 80kg 이상 나갈듯한 뚱뚱한 몸에 배꼽티와 치골이 드러난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애용한다.
무더운 여름에는 한 술 더 뜬다. 상의는 브래지어, 하의는 엉덩이에 반쯤 걸친 바지를 입고 청두를 휩쓸고 다닌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며 "몸매에 걸맞은 옷을 입으라" "얼토당토 않는 패션이다"며 대놓고 조롱했지만 지금은 여느 연예인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금은 여느 연예인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을 함께 찍자는 팬들도 잔뜩 늘어났고, 그녀를 보기 위해 먼 곳에서 관광을 온 사람도 생겼다고 한다. (사진출처: 中日 뉴스전문사이트 프레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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