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허각과 광고촬영 앞서 코믹인증샷 공개 ‘정체불명의 포즈!’

[뉴스엔 김보경 기자]

슈퍼스타K2 출신 장재인이 허각과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3월 21일 오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촬영장 도착! 메이크업 중인 각오빠! ㅎㅎ나도 이제 슬슬 의상 갈아 입어야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허각이 앉아 있는 의자에 팔을 받히고 눈을 가늘게 뜬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핑크색 체크무늬 셔츠에 파란색 니트카디건을 걸친 편안한 차림의 장재인은 줄무늬 발목양말과 봉순이 언니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허각은 순간적으로 눈을 감아버린 모습이 찍혀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오전 8시께 트위터에 "광고촬영 용인가는길! 차 막히네~"라는 글을 남겨 팬들에게 스케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 포즈는 뭡니까? 귀여워요!”, “허각씨는 사진 찍는 줄 모르는듯?ㅋㅋ”, “하하, 자세가 넘 웃긴 거 아니에요?”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최근 각종 패션 화보 촬영을 통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