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소녀 심주희씨의 충격적인 근황에 시청자들이 분노했다.
3월 26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부모에게 학대받은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서커스단에서 온갖 학대를 받아오다 탈출한 서커스 소녀 심주희씨를 집중 조명했다.
심주희씨는 5살 때 서커스단에 팔려가 7년간 온갖 폭력과 학대에 시달리며 살던 중 1995년 그토록 원했던 엄마를 만날 수 있었다 당시 전 국민은 모녀상봉 장면을 TV로 지켜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기뻐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심주희씨는 서커스단 탈출이 무색하게 이번에는 친모에게 폭력을 당하는 처참한 삶을 살아야 했다. 심 씨 앞으로 나온 성금과 보상금은 심주희씨의 엄마가 모두 독차지 했고 폭력을 참지 못한 심 씨는 결국 집을 나와 현재는 유흥업소를 전전하며 숨어 지내고 있었다.
심주희 씨는 이날 방송에서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나에게 그럴 수 있을까"라며 "차라리 서커스단에 있을 때가 더 편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심주희씨 인생이 너무 안타깝다. 부모 자격 조차 없는 사람들", "심주희씨를 찾은 것도 결국 돈 때문인가? 대체 정신이 있는건지", "부모 자격 친권 좀 박탈했으면 좋겠다. 이게 뭔가", "부모도 자격증이 필요하다. 답도 없다" 등의 의견을 내며 심주희씨의 부모를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심주희씨가 앞으로라도 밝게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가슴이 먹먹하다. 눈물이 절로 났다", "어린 시절부터 사랑이 얼마나 고팠을가.. 유흥업소는 이제 다니지 마세요"라며 그녀를 응원했다.
한편 현재 부모가 아동을 학대하거나 아동을 상대로 범죄를 행할 시 친족의 요청이나 검사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친권을 제한하고 박탈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품에서 커야한다는 관념이 강한 한국 사회에서 실제 친권 박탈로 이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3월 26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부모에게 학대받은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서커스단에서 온갖 학대를 받아오다 탈출한 서커스 소녀 심주희씨를 집중 조명했다.
심주희씨는 5살 때 서커스단에 팔려가 7년간 온갖 폭력과 학대에 시달리며 살던 중 1995년 그토록 원했던 엄마를 만날 수 있었다 당시 전 국민은 모녀상봉 장면을 TV로 지켜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기뻐했다.
심주희 씨는 이날 방송에서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나에게 그럴 수 있을까"라며 "차라리 서커스단에 있을 때가 더 편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심주희씨 인생이 너무 안타깝다. 부모 자격 조차 없는 사람들", "심주희씨를 찾은 것도 결국 돈 때문인가? 대체 정신이 있는건지", "부모 자격 친권 좀 박탈했으면 좋겠다. 이게 뭔가", "부모도 자격증이 필요하다. 답도 없다" 등의 의견을 내며 심주희씨의 부모를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심주희씨가 앞으로라도 밝게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가슴이 먹먹하다. 눈물이 절로 났다", "어린 시절부터 사랑이 얼마나 고팠을가.. 유흥업소는 이제 다니지 마세요"라며 그녀를 응원했다.
한편 현재 부모가 아동을 학대하거나 아동을 상대로 범죄를 행할 시 친족의 요청이나 검사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친권을 제한하고 박탈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품에서 커야한다는 관념이 강한 한국 사회에서 실제 친권 박탈로 이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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