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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주다영, 유승호 뒤를 이어 첫 '성인연기'에 도전한다!


[티브이데일리=주현정 기자] 일명 ‘꿀떡녀’로 알려진 아역배우 주다영이 첫 성인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다영은 가수 김범수가 극찬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인가수 태하 타이특곡 ‘돌아와줘’의 뮤직비디오 통해 첫 선인 연기에 나섰다.

사랑의 주제로 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주다영은 어린 나이에 사랑에 대한 경험이 다소 부족했지만 그럼에도 불구 사랑하는 연인의 곁을 냉정하게 떠나는 여인의 모습을 잘 표현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아역시절부터 인정받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감정표현을 훌륭히 소화해내는 열연을 펼쳐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에 주다영은 “처음해보는 성인연기라 설레기도 하고 쑥스러웠는데 마치 실제 경험하듯 연기를 하니 큰 어려움은 없었다” 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주다영이 출연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NATE 동영상, DAUM 동영상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드라마 ‘거상 김만덕’, ‘추노’, ‘레알스쿨’, 영화 ‘크로싱’, ‘백야행’ 등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줘 극찬을 받은 주다영이 성인 연기에 도전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