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1위만 네번째 '승승장구'

[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에프엑스)가 2주 연속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며 컴백 이후 1위만 네 번을 수상했다.

에프엑스는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피노키오’로 박재범을 제치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에프엑스는 지난 달 2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2년 만에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해 감격의 눈물을 흘렴ㅆ다.

이어 지난 5일에는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정상에 올랐으며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뮤티즌상을 수상하며 컴백 2주 만에 지상파와 케이블 가요프로그램을 싹쓸이했다.

매번 실험적이고 독특한 음악을 선보이는 에프엑스는 이번 '피노키오'를 통해 가요계 올킬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