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신정헌 기자] 안내상, 진지희 주연의 한국영화 '회초리'(박광우 감독)의 VIP 시사회가 16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이날 '회초리' VIP 시사회에 참석한 서신애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영화 '회초리'는 21세기 꼬마 훈장 '송이'(진지희)와 문제적 불량 아빠 '두열'(안내상)이 12년 만에 아버지와 딸로 만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감동 스토리로 진지희는 예절 학당에서 가장 깐깐하고 엄격한 훈장 '송이'로 분해 다양한 매력과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준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는 "빵꾸똥꾸"를 외쳐대며 버릇 없고 욕심 많은 어린이였던 진지희가 영화 '회초리'에서는 예의 바른 훈장이 되어 어른들을 가르치는 모습은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그리고 아버지 '두열' 역을 맡은 안내상과 펼칠 애틋한 부녀 연기는 많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회초리'의 VIP 시사회에는 진지희, 안내상, 줄리엔강, 조성모, 송새벽, 차예련, 윤시윤, 오현경, 이상우, 이광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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