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 금빛나 기자] 8등신 빅마마 벨라의 멤버 칸희가 더듬이 머리 셀카를 통해 깜찍한 매력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걸그룹 벨라의 멤버 칸희가 자신의 트위터에다 “오늘은 인기가요 하는날이다!!!! 야호 벨라 인기가요 4시에요!! 많이 시청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더듬이 머리를 한 깜찍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칸희는 인상적인 ‘더듬이 머리’와 함께 볼풍선을 불어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더듬이 머리’란 앞머리 부분을 위로 묶어 곤충의 더듬이처럼 연출한 것으로 최근 F(x)의 설리가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하고 나와서 화제가 됐던 머리 모양이다.
벨라는 그동안 8등신 빅마마로 불릴 정도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섹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었다.
하지만 칸희의 앞선 왕리본 셀카에 이어 이번 더듬이 머리 사진 공개로 숨겨놓았던 깜찍한 모습을 공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모으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너무 깜찍하다.”, “더듬이 머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아구구 넘 아름다우세요.”, “완전 걸그룹 포스가 물씬 풍긴다.”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데뷔 싱글 ‘Don’t Let Go’를 발매한 벨라는 특유의 색감을 살린 화음위주의 가창력과 세련된 안무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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