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YTN 이광연 아나운서에 호감 표시하다 연애 상담

박성광, YTN 이광연 아나운서에 호감 표시하다 연애 상담

박성광이 YTN 앵커에게 호감을 표하다 연애 상담을 했다.

박성광은 6월 8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YTN 이광연 아나운서에게 즉석에서 연애상담을 해 웃음을 줬다.

이날 YTN 방송에서 박성광은 말하는 도중 이광연 아나운서에게 “진짜 예쁘시다”고 호감을 표했다.

박성광은 아나운서 짝사랑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박성광은 지난 2월 23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현재 M본부 아나운서에게 호감이 있다”고 고백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성광은 YTN 뉴스 녹화중인 사실을 잊고 즉석에서 이광연 아나운서에게 연애 상담을 했다. 박성광은 이광연 YTN 아나운서에게 “아나운서 입장에서 말해달라”며 여자들의 심리를 물었다.

박성광은 “‘뉴스 나오네요 잘 보고 있어요’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고맙슴’이라고 왔다. 관심이 있는거냐?”고 YTN 이광연 아나운서에게 진지하게 물었다.

이광연 YTN 아나운서 또한 박성광 연애 상담에 진지하게 답했다. 이광연 YTN 아나운서는 “고맙습니다가 아닌 고맙슴이라고 온 것으로 보아 딱딱한 답장은 아닌 것 같다. 관심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박성광은 “하지만 과거의 얘기다. 지금 현재도 보면 팬으로서 좋다. 뉴스를 자주 본다”고 솔직한 짝사랑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