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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애플, 미성년자 멤버 음주신 삽입 티저 논란

레드애플, 미성년자 멤버 음주신 삽입 티저 논란

[뉴스엔 권수빈 기자]

신인그룹 레드애플 티저가 미성년자 클럽신, 음주신으로 19금 논란에 휘말렸다.

13일 공개된 레드애플의 미니앨범 '니가뭔데' 티저에서는 미성년인 3인이 클럽에서 리듬을 타는 장면, 밤에 외국인들과 한데 어울리는 장면 등이 삽입됐다. 레드애플 멤버 중 규민, 광연, 효석 3명이 19세로, 법적으로 클럽이나 술을 접할 수 없는 미성년자인 탓에 잡음이 일고 있는 것.

레드애플 소속사 측은 "'니가뭔데'는 떠나간 여자를 잡지 않는다는 내용이지만 콘셉트 상 이유로 해당내용이 삽입됐다"고 밝혔다.

한편 레드애플은 16일 데뷔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