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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셀카논란, 쇼핑카트 타고 질주 ‘웃자고 찍은 셀카 가지고..’


천상지희 선데이 셀카가 논란이 일고 있다.

선데이는 지난 10월 18일 트위터에 "대형마트에서 조제 따라하기"라며 쇼핑카트에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조제는 일본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걷지 못하는 주인공인 조제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는 "정말 독감 때문에 힘이 하나도 없어서 그랬는데 앞에서 오는 아기들이 이상하게 쳐다봤다! 머머? 왜?"라는 트윗을 연이어 올렸다.

선데이는 카트에 앉아 카메라를 보며 해맑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쇼핑카트에 탔다는 이유로 인해 선데이 셀카는 논란 도마에 올랐다.

네티즌 일부는 "애들만 태울 수 잇는 쇼핑카트에 타다니 보기 좋지는 않네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는 않았을듯", "애들도 이상하게 봤다잖아요" 등 선데이 행동을 비판했다.

그러나 다른 네티즌들은 "몸이 안좋았대잖아요", "그냥 웃자는 사진인데 굳이 이런 비판을 받을 필요가", "건강해지기를 바라는게 먼저일 것 같은데요" 등 선데이를 옹호했다.(사진=선데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