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폭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자지구폭격, 이스라엘 전면전 선언 ▲(사진=AP) 가자지구폭격 이후 전면전을 선언한 이스라엘군의 탱크가 가자지구 국경지역에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29일 가자지구를 장악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해 전면전을 선포했다.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우리는 가자지구 주민에게는 아무런 적대감도 없지만 하마스와 그 대리인들과는 전면전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3일째 가자지구에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하자 가자지구를 장악하고 있는 하마스는 자살 폭탄 공격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결사항전에 나설 것임을 천명하며 이스라엘 남부에 로켓포 수십발을 쐈다. 이스라엘은 예비군 6,500여 명에 대해 동원령을 내리고 가자지구 접경에 탱크를 집결시키며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UN이 긴급회의를 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