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사기혐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젝키 강성훈, 5억대 고가외제차 사기혐의 피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4월 대전에 사는 황모씨가 강성훈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조만간 강성훈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를 펼칠 계획이다. 경찰은 일단 당사자인 강성훈에 대한 사실 관계를 조사한 후 필요할 경우 사법처리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강성훈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황모씨에게 벤틀리와 람보르기니 차량을 자신의 것처럼 속였다. 강성훈은 이를 담보로 총 5억원을 빌렸으나 추후 갚지 않아 피소됐다. 강성훈은 2009년 6월30일 황씨에게 회사 운영비 등으로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며 벤틀리 컨티넨털 GT를 담보로 2억을 빌렸다. 또 7월 27일에는 람보르기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