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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일 간암

강신일,간암 수술 성공적 “빨리 회복하고 돌아오세요” 현재 드라마 황금신부에서 열연중인 강신일이 간암 판정을 받았지만 드라마 일정에 누가 될까 우려해 드라마를 촬영하다 지난 10일 수술을 받게 되어 뒤늦게 투병 열정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SBS 주말 인기 드라마 황금신부에 출연중인 강신일은 지난 8월 종합검진 도중 간암 초기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자칫 자신으로 인해 누가 될까 우려해 치료와 수술 일정을 조율해 결국 10일 수술을 받게 되었다.드라마 게시판에는 많은 시청자들이 "수술 잘 받으시고 얼른 복귀하세요"라는 응원의 글들이 쏟아지는 등 성원을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끝까지 책임을 다해 연기를 하려고 하는 모습이 후배 배우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미 2주 분의 촬영분을 마친 상태로.. 더보기
‘황금신부’ 강신일, 10일 간암 수술 받아 영화배우 강신일이 오늘(10일) 서울 인근 병원에서 암세포 제거 수술을 받았다. SBS 주말 드라마 ‘황금신부’에서 속정 깊은 아버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강신일은 최근 간암 초기 판정을 받고 남몰래 간암 투병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샀었다. 강신일은 또 수술을 며칠 앞둔 상황에서도 드라마 제작진에게 ‘황금신부’ 촬영을 끝까지 마치고 싶다며 혼신을 쏟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다행히 강신일은 암이 초기에 발견돼 수술로 완치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이 걱정할까봐 극소수에게만 자신의 병을 알리고 촬영장에서는 오히려 쾌활한 모습으로 동료들을 대하는 등 밝은 모습을 보여 왔지만 촬영이 없는 날은 홀로 병마와 싸운 사실이 알려져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