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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연예대상

강호동연예대상 수상 '유재석에게 항상 긴장' 강호동연예대상 수상 소감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거행된 200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은 강호동은 수상 소감으로 '항상 유재석이란 존재에 대해 너무도 긴장을 많이 하게 한다.'며 '재석아~ 내가 받아도 되나?'라고 말문을 열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아울러 강호동은 일일히 1박 2일 멤버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이 형님이 대상을 받았다'며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강호동은 이미 2008 백상예술대상에서도 TV드라마 부분에서 대상을 차지해 올해 1박 2일에서의 눈부신 활약상등을 토대로 대상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강호동의 수상 소식에 1박 2일 멤버들이 모두 무대로 나와 축하를 해주어 이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모두 훈훈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 주었다. 더보기
무릎팍도사 강호동, MBC 연예대상 최고 굴욕상 영예(?) '무릎 팍 도사' 강호동이 200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 굴욕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호동은 29일 오후 9시40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2007 MBC 방송연예대상(연출 노창곡)에서 최고 굴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고 굴욕상은 올 한 해 네티즌들이 선택한 엽기 장면 중 최고의 굴욕을 안은 스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무릎 팍 도사' 강호동과 '환상의 짝꿍' MC 김제동, '무한도전'의 노홍철, '일요일 일요일 밤에-몰래카메라'의 이경규가 후보로 올라 각축을 벌였다. 이날 최고 굴욕상으로 선정된 장면은 '무릎팍 도사'라는 명분 아래 출연 게스트에게 난처한 질문도 서슴지 않던 강호동이 오히려 역공을 당해 진땀을 뺐던 사연. 이 장면에는 '천하장사' 강호동이 게스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