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콘논란 ' 몸싸움을 일삼는 국회의원' 정치풍자 씁쓸! [SSTV|김지원기자]개콘논란은 현 정치상황과 비유 되면서 몸싸움을 일삼는 국회의원을 비난하면서 불거졌다. KBS의 인기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도움상회’ 코너가 때 아닌 정치적 논란에 휩싸여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파행으로 치닫는 국회의 현실을 패러디해 코믹한 상황을 연출한 것이 문제의 발단. '도움상회'는 이날 방송에서 정치는 뒷전으로 하고, 몸싸움을 일삼는 국회의원에 대해 비난했다. 하지만 그 비난이 오히려 시청자들의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이날 '도움상회'에는 몸에 국회 마크를 그린 두 사람이 등장, 격투를 벌이는 상황이 연출됐다. 그러자 도움상회의 직원인 김성호와 김대범이 등장해, "격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꼬집은 뒤 "국제적으로 개망신을 시키시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