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공부의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아성, KBS 드라마 ‘공부의 신’ 출연 영화 '괴물'에서 송강호의 딸로 나왔던 고아성(17)이 늘씬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드라마에 출연한다. 고아성은 내년 1월 4일부터 방송되는 KBS 월화극 '공부의 신'(연출 유현기)에서 파산 직전의 병문고 학생 김풀잎으로 나온다. 제작진은 "고아성이 몰라볼 정도로 예뻐졌다. 이제 성숙한 숙녀가 다 됐다"고 했고, 고아성은 "키가 자라며 살이 빠졌다. 치아 교정 중이라 이미지가 좀 달라진 것 같다"며 쑥스러워 했다. 한때 치아 교정과 학업 때문에 대학 진학 전까지 활동을 중단하려 했다는 고아성은 "그러나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 교정 치료를 중단하고 출연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티아라의 지연을 비롯해 예쁜 친구들과 함께 출연해 부담감이 크다. 친근한 이미지로 어른들에게 어필하겠다"며 웃었다. 4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