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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방송사고

골든디스크 방송사고, SG워너비 마이크 정지돼 숱한 화제를 뿌리며 폐막된 '2007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향 방송사고가 났다. 지난 14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서 사회자 김아중이 '특별상'을 수상한 후 이어진 SG워너비의 축하공연 중 2분간 음향이 들리지 않는 음향 사고가 일어났다.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부르는 동안 약 2분간 음향이 전혀 들리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방송사고에 방송 관계자는 물론 지켜보던 관객들도 의아해했다. 김용준에 이어 다른 멤버 김진호가 '렛 잇 스노우'를 부를 때야 비로소 음향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한편 전 남자친구와의 불미스런 일로 활동중단 상태인 아이비는 이날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수상과 디지털음원대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더보기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향먹통 방송사고 007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생중계 도중 음향이 전혀 들리지 않는 방송사고가 났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음악전문 케이블 채널 Mnet에서 생중계된 2007 골든디스크 시상식 2부에서 SG워너비가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는 도중 약 2분간 화면만 나온 채 음향이 전혀 들리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특별상 수상 후 본상 수상자의 축하무대에서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부르는 동안 음향이 전혀 들리지 않았다. 이어 김진호가 'Let it Snow'를 부르는 순서에서 음향이 다시 돌아왔다. 방송을 보던 한 시청자는 "가수가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데 갑자기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아 너무 당황스러웠다"면서 "2분정도 음향이 들리지 않는 어이없는 일이벌어졌다"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