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여대생 실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포여대생실종, 현금인출 용의자 공개 수배 [SSTV|김태룡 기자] 경기 군포에서 실종된 여대생이 실종된 사건에 관해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5일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달 19일 집을 나섰다 소식이 끊긴 군포시 대야미동에 거주하는 대학생 A양(21)에 대해 공개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A은 19일 오후 3시 7분께 군포 보건소에서 일을 보고 나선 후 소식이 끊겼으며 18일째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 가족들은 이날 오후 11시30분께 경찰에 미귀가 신고했으며 경찰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즉시 비공개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가족이 비공개 수사를 요청해 그동안 수사를 벌였지만 진전이 없어 공개수사로 전환했다"며 "범죄피해 가능성이 큰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A양은 오후 3시 7분께 군포 보건소를 나선 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