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셀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갑수, 담배 들고 셀카 삼매경 ‘알파치노가 따로 없네’ 배우 김갑수가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갑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등 근육통이 오래 가네요. 움직일 때마다 쑤시고 컨디션도 안 좋고 우울한 일요일이군요. 시트콤 촬영중이에요. 일산인데 봄바람이 불어서 쌀쌀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바이크를 타고 온 듯 라이더 재킷을 입은 채 입에 담배를 물고 있다. 이 모습이 마치 영화 '대부' 속 알 파치노를 연상케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요' '제임스 딘? 알 파치노? 암튼 멋있어요' '저렇게 폼 잡아도 시트콤 속 깨방정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갑수는 현재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 중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