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아내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경민 “아내의 폭력 너무 무섭다” 고민 토로 [뉴스엔 박세연 기자] 개그맨 김경민이 아내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김경민은 최근 MBC '환상의 짝꿍' 녹화에 출연해 "아내가 무섭다"는 고민을 공개했다.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통해 미모의 아내 이인휘씨를 공개한 김경민은 "아내가 너무 많이 때린다. 아내가 자꾸 나를 때려 무섭다. 이제 더 이상 무서워하고 싶지 않다"고 속사정을 털어놨다. 귀선생이 웃으며 김경민의 말을 믿지 않자 그는 "사랑의 발차기, 사랑의 야옹이, 사랑의 머리끄댕이.. 끝도 없다"며 아내의 '사랑의 매 3종세트'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평소 엄마를 '괴물'이라고 부르며 가정 내 엄마의 절대적인 권력에 순응하던 귀선생은 김경민에게 아내의 입장을 천천히 설명하며 아내의 매를 피하 수 있는 방법들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