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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김구라-우승민 사회도 내 맘대로 김구라와 우승민이 29일 저녁 서울 여의도 MBC 본관에서 열린 2007 MBC 방송연예대상 네티즌이 뽑은 엽기상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더보기
김구라-신봉선 등 아르바이트도 이색 , 역시 개그맨 개그맨 김구라, 신봉선 등이 데뷔 전 이색아르바이트 경험담을 털어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29일 밤 KBS '해피투게더 시즌 3'의 '도전 암기송' 코너의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여성그룹 캣츠의 지혜는 "데뷔 전 예식장에서 신랑, 신부 입장할 때 양쪽에서 칼 들고 서 있는 일을 한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수입이 그때가 낫냐 지금이 낫냐"고 물었고 지혜는 "수입은 그때가 낫다. 돈이 없던 연습생 시절에도 그 일을 했는데 가수로 데뷔한 지금도 또 하게 생겼다. 예식장이 그립다. 칼만 들면 되기 때문"이라고 엉뚱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구라는 "영어영문을 전공했기 때문에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영어과외를 한 적이 있다. 그때 그 학생이 씨름을 할까 공부를 할까 진로를 고민하던 찰나.. 더보기
김구라, “결혼 10년 동안 아내와 본 영화는 단 한 편” [OSEN=강희수 기자] 너무 솔직한 걸까. 아니면 일부러 웃기려는 걸까. 방송인 김구라가 SBS TV ‘야심만만’ 녹화에서 “결혼 10년 동안 아내와 본 영화가 단 한 편 뿐”이라고 말해 과연 그럴까 하는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17일 밤에 방송될 ‘야심만만’ 녹화에서 김구라는 ‘이거 하나만 잘 하면 결혼 생활 편하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혼 후 아내와 같이 본 영화는 ‘타이타닉’ 한 편 뿐”이라고 대답해 출연자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혹시 평소 강조하고 다니는 ‘구두쇠’ 이미지 때문인가 싶어 귀를 기울이는데 김구라는 너무나 태연하게 “이건 내 탓이 나니라 아내 때문이다. 아내는 나보다 더 무심한 성격인데 함께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면 한마디로 거절해 버린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