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sm오디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뱅' 김민지 "SM오디션 1등, 소녀시대 됐을 수도" "캬르르르." 웃는 모습이 영락없는 새내기 여대생이다. 모든 게 설레고, 세상이 아름답게만 보이는. 김민지(19)에게 2011년은 '꿈'을 위해 첫 발을 떼는 설레는 한해다. 김민지는 지난해 12월 3일부터 배우 현우와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MC를 맡고 있다. 첫 MC 도전이지만 그만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뮤직뱅크'를 이끌고 있다. 넉살 좋게 애드리브를 할 만큼 MC로서 자신감도 붙었다. 김민지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그는 올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11학번' 새내기 대학생이다. 가요프로MC와 대학신입생으로 그 어느 해 보다 바쁘고 설레는 봄을 맞은 김민지를 만났다. ◆국내 대표 가요프로 '뮤직뱅크'MC 4개월.."떨렸지만 이젠 즐겨요!" "멍했죠." MC 발탁 당시 소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