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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왕과나’ 어우동, 김사랑 ‘딱이네’ 미스코리아 출신의 현대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김사랑이 성공적인 사극 데뷔를 이뤘다. SBS TV ‘왕과 나’에 극중 성종(고주원 분)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게 되는 기생 어우동으로 등장한 김사랑에 대해 시청자들은 대체로 무난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 ‘왕과 나’는 이제까지 내시 조치겸(전광렬 분)을 중심으로 성종을 중심으로 한 왕실과, 그 왕실을 지켜나가는 과정에서 권력 암투를 벌이는 내시부의 이야기를 핵심으로 전개돼 왔었다. 이런 가운데 어우동의 등장은 극의 줄기를 내시에서 성종과 어우동, 그리고 폐비 윤 씨(구혜선 분), 그리고 내시 김처선(오만석 분)의 4각 구도로 몰아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중전에 대한 한결같은 사랑을 유지하던 성종이 중전 윤 씨를 폐서인 시키는 계기를 만든다는 점.. 더보기
김사랑 “고교자퇴 자랑거리 아니다"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음악을 위해서 고등학교를 그만둔 것이지 고교자퇴가 자랑은 아니다. 한번도 학력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았고 음악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 한다.” 학력위조 파문이 거세지면서 고교중퇴라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화제가 된 가수 김사랑이 23일 방송된 KBS1 ‘토론 2.0 한국인의 목소리’에서 한 말이다. 김사랑은 일부 호들갑스럽고 가십적인 언론의 자신의 고교중퇴에 대한 보도를 의식한 듯 "나는 밴드생활과 공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고 학교를 다니면서 음악을 할 시간과 능력이 되지 않았다. 음악이 더 좋았기 때문에 학교를 포기했을 뿐이다" 고교를 자퇴한 이유를 담담하게 밝혔다. 김사랑은 이날 토론 프로그램에 나와 학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즉 음악을 하는 자신에게 학력은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