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폐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뺑소니 자숙 김상혁 “폐인처럼 살았다” 5년만에 방송복귀 심경고백 [뉴스엔 한지윤 기자] 음주 뺑소니 교통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김상혁이 5년 만에 MBC '7일간의 기적'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클릭비 출신의 김상혁은 11월 11일 방송된 MBC '7일간의 기적'에서 뺑소니 교통사건 이후 어떻게 지냈는지와 '기적원정대'에 도전하게 된 심경을 고백했다. 김상혁은 지난 2005년 음주운전과 뺑소니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후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받았다. 김상혁은 "기나긴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1~2년간 집에만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집 밖에 나가질 않으니까 생활 자체가 무너져 정말 폐인처럼 지낸 것 같다"고 고백했다. 김상혁은 과거 음주 뺑소니 잘못에 대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진실된 모습으로 시청자와 팬에게 다가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